Photo by Malachi Clark on Unsplash
'분쟁'이라는 단어가 뉴진스 팬들에게는 참 길고 지루한 단어였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멤버들이 포착됐고, 어도어(ADOR)는 공식 확인했다.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이라고.
멤버별 현황, 지금 어디에 있나
하니·해린·혜인: 어도어 복귀를 공식화했다. 세 멤버는 이미 활동 재개 대기 상태다.
민지: 계약 논의가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ADOR가 밝혔다(2026년 5월 기준). 합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다니엘: 상황이 복잡하다. ADOR로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고, 43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도 진행 중이다. 별도 소송이 끝나기 전까지는 합류가 어렵다.
결론적으로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민지·하니·해린·혜인의 4인조 컴백이다.
컴백이 기정사실인 이유들
팬들 사이에서 "이번엔 진짜다"라는 말이 도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첫째, 코펜하겐 현지 확인. 덴마크 코펜하겐의 녹음 스튜디오 일정표에 ADOR 이름으로 예약된 일정이 실제로 확인됐다. 어도어는 이를 부정하지 않고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둘째, 트랙리스트 법원 제출. 어도어는 신곡 트랙리스트를 서울중앙지법에 이미 제출한 상태다. 앨범이 실질적으로 준비되어 있다는 뜻이다.
셋째, 어도어의 공식 입장. "앨범 발매 준비를 마쳤다, 멤버들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가 공식 채널을 통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다.
언제 돌아오나
정확한 발매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업계에서는 민지의 계약 논의 마무리 여부에 따라 2026년 하반기 내 컴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다니엘 없이 4인조로 먼저 활동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팬덤 내에서도 다니엘을 기다리느냐, 4인조로 먼저 가느냐를 두고 의견이 갈리지만, 어도어의 준비 완료 신호가 강한 만큼 긴 공백에 종지부를 찍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분위기다.
화제성 포인트 — 왜 이 컴백이 K팝 전체를 긴장시키나
뉴진스는 활동하지 않는 지금도 K팝 걸그룹 화제성 상위권을 유지한다. 공백 기간 동안 aespa, 아이브, 르세라핌, tripleS 등이 걸그룹 시장을 치열하게 경쟁했지만, "뉴진스가 돌아오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은 내내 업계를 맴돌았다.
코펜하겐에서의 사전 프로덕션 포착은 K팝 커뮤니티 전반에 파장을 일으켰다. 팬덤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오는 뉴진스의 귀환, 그날을 같이 기다려보자.
본 글은 2026년 6월 4일 기준으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컴백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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